[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씨엘씨 멤버 권은빈이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합류를 검토 중이다.

4일 씨엘씨(CLC)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권은빈이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합류에 대해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시크한 비혼주의자 남주인공과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공무원 임용 시험 준비생 여주인공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권은빈은 씨엘씨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5월 ‘미(ME)’를 발매해 인기리에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해 드라마 ‘배드파파’로 연기에 도전한 바 있어, 이번에도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나서게 될지 기대가 쏠린다.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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