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밴드 아이즈, 사우스클럽, W24가 '2019 케이월드 페스타'에 출격한다.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가 1차 티켓을 순차 오픈하며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더불어 4일 아이즈, 사우스클럽, W24의 추가 합류 소식을 전해 기대를 높였다.
앞서 지난 3일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개막공연과 폐막공연, 셀럽티비 라이브쇼,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1차 예매 티켓을 차례로 오픈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나아가 4일에는 음악을 통한 세대화합을 이룰 K-소울 콘서트와 생생한 사운드로 현장을 달굴 K-밴드 콘서트, 트렌디한 힙합의 진가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K-힙합 콘서트, K-팝 스타들의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가 펼쳐질 SBS MTV '더 쇼'와 월드 스타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SOBA 블루카펫 및 이벤트 티켓을 오픈한다.
또한 1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K-밴드 콘서트의 라인업을 추가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실력과 비주얼을 두루 갖추며 차세대 밴드로 자리매김한 아이즈, 개성 넘치는 음악성을 지닌 사우스클럽, 꽃미남 실력파 밴드 W24 등이 합류해 힘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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