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천광희 인턴기자] 가수 박상민의 4억 원대 소송 관련 긴급 기자회견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상민 본인은 참석하지 않았고, 법무법인 삼송 유병옥 변호사가 법률대리인 자격으로 참석했다.
유병옥 변호사는 “2012년 8월 분실 신고한 인감도장이 같은 해 11월 16일 작성했다는 각서에 찍혀있다. 잃어버린 인감도장이 찍혀있다는 것은 이상하다”면서 황당함을 표현했다. 더불어 “2010년 11월 6일 작성한 위임장을 제외하고 박상민 본인이 작성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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