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킹엔터와 전속계약… 김강우-서예지와 한솥밥(공식입장)
유이, 킹엔터와 전속계약… 김강우-서예지와 한솥밥(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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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이 (사진=제니스뉴스 DB)
▲ 유이 (사진=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유이가 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킹엔터테인먼트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이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착실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유이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됐다”며 “유이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무엇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인사드리게 될 앞으로의 유이에게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데뷔 이후 KBS2 ’오작교 형제들’, MBC ’황금무지개’, SBS ’상류사회’, MBC ’결혼계약’, MBC ’불야성’, MBC ’데릴남편 오작두’를 포함한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유이는 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살리는 개성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펼쳤다.

특히 유이는 지난 3월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하며 종영한 KBS2 ’하나뿐인 내편’ 김도란 역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으며, 2018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킹엔터테인먼트에는 김강우, 김아중, 박상욱, 서예지, 이소연, 남이안, 윤종석, 김재언, 조윤서, 지민혁이 소속돼 있다.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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