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그릇은 단순히 음식을 담는 용도가 아닌 주방 분위기 연출에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아이템이다. 고풍스러운 문양의 그릇을 설 떡국 상, 손님맞이 다과상 위에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한국도자기가 설 명절을 맞아 출시한 설 선물 세트는 골드와 스와로브스키로 장식된 럭셔리한 프라우나(Prouna) 제품부터 설 아침상에 올리기 좋은 실용적인 떡국기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다.
한국도자기 ‘설 선물 세트’의 떡국기는 설날뿐만 아니라 평소 국물 있는 음식을 담을 때 활용하기 좋은 그릇으로 모란꽃을 주제로 중후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궁’ 떡국기, 한국의 야생화를 회화적 느낌으로 표현해 식탁에 자연을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필드플라워’ 떡국기등 2종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유명 화가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인 ‘이왈종 접시’와 ‘장미숲속의 양 두마리’ 그림 접시도 눈길을 끈다. ‘이왈종 접시’는 이왈종 작가의 자유로운 세계관과 화사한 색이 돋보이며, ‘장미숲속의 양 두마리’ 접시는 사석원 작가의 작품으로 팔레트에 물감을 개지 않고 바로 바른 두터운 질감과 원색의 강렬함이 특징이다.
이번 설을 맞이하여 한국도자기에서 전국 판매점 및 백화점에서 20%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기 고객센터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사진=한국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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