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는 용감했다' 정준하, JTBC '비정상회담' 출연... 다문화 토론
'형제는 용감했다' 정준하, JTBC '비정상회담' 출연... 다문화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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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지난 23일 개막된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서 종갓집 장손 석봉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정준하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정준하는 자신이 공연 중인 뮤지컬 '형제를 용감했다'를 안동 종갓집이라는 한국적인 소재를 배경으로 두 형제의 파란만장한 감동 스토리를 전하는 작품이라고 소개하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을 전하겠다고 출연 각오를 밝혔다.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는 정준하 외에도 윤희석, 최재웅, 김동욱, 정욱진, 동현(보이프렌드) 등 국내 최정상의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한편 “우리사회가 아직 다문화에 대해 거부감이 크다고 생각한다”는 청년의 안건을 중심으로 정준하와 G12는 다문화 가족에 대한 솔직 담백한 토론을 펼쳤다. 실제로 국제 결혼에 성공한 정준하와 G12의 다문화에 관한 토론은 24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