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SIEG FAHRENHEIT)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매장을 오픈했다.

브랜드는 이번 매장 오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직접 나서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 남성들의 F/W 시즌 패션 연출 비법을 공개한다. 그는 이번 클래스에서 슈트 스타일링부터 데일리룩의 효과적인 연출 비결을 전방위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정두영 디렉터는 "매장 오픈과 동시에 F/W 시즌 제품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고객들이 즐겁고 패셔너블하게 즐길 수 있는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픈 축하 한정 특가전'을 실시한다. 슈트, 재킷, 트렌치코트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멤버십 신규가입 고객에게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사진=지이크 파렌하이트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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