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에이프릴(April)이 본격적인 데뷔에 나섰다.
에이프릴은 2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앨범 ‘드리밍(Dreaming)’의 전곡을 공개했다.
에이프릴의 데뷔 타이틀곡 '꿈사탕'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곡으로, 발랄하면서 깨끗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넘버다.
이후 이들은 이날 오후 8시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 무대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이 중계는 신인으로서 이례적으로 전세계에 생중계된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는 네이버 TV를 비롯, 글로벌 콘텐츠 유통회사 에잇시안미디어와 중국 방송사 안휘TV, 모바일 온라인 서비스 스타차이나에서 중계된다.
또한 데뷔 전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으로 존재감을 알린 에이프릴이 그룹 핑클 카라 이후 3세대 걸그룹의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음원 발매와 쇼케이스 다음 날인 25일 SBS MTV '더 쇼(The Show) 시즌4'를 통해 공식적인 데뷔 무대를 갖는다.
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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