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강다니엘 “선주문 45만 돌파? 숫자보다 마음에 감동”
[Z현장] 강다니엘 “선주문 45만 돌파? 숫자보다 마음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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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니엘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 강다니엘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강다니엘이 선주문량 45만 장을 넘은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MC는 김일중이 맡아 진행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선주문 45만 장 판매에 대해 “저도 감히 생각도 못 했던 주문량이었다. 물질적인 것보다 공백기가 6개월 정도 돼서 팬분들께 죄송했다. 소식이 없이 지냈는데 저를 기다려주셨다. 앨범을 구매한 숫자보다 마음에 감동했다”면서 “앞으로 더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가수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기대하는 음원 성적에 대한 물음에 강다니엘은 “이번 앨범은 팬분들을 위해 준비한 거다. 그렇지 않았다면 정규를 발매할 수도 있었겠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팬분들을 만나고 싶었다. 음원을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지만, 저에 대해 관심을 많이 주신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라고 답했다.

타이틀곡 ‘뭐해’는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인 벨 계열 테마의 곡으로, 808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에 대중적인 후렴구까지 더해 강다니엘만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25일 오후 6시 ‘컬러 온 미’를 발매한다.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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