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세원 인턴기자] 뮤지컬 ‘시라노’의 연습실 현장 공개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 리허설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류정한, 최재웅, 이규형, 조형균, 박지연, 나하나, 송원근, 김용한, 육현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배우 송원근은 ‘만약 내가 말할 수 있다면(If I only had the words)’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뮤지컬 ‘시라노’는 시라노, 록산, 크리스티앙이 만들어가는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에 아름답고 극적인 음악이 더해진 작품으로, 오는 8월 10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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