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박영규가 소속사 크레빅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크레빅 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배우 박영규는 장르를 불문하는 명품 연기로 언제나 대중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보석과도 같은 배우다"라며 "박영규의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영규는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정도전' 등 코믹, 감동, 악역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매끄럽게 소화해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 특히 오는 9월 방영하는 KBS2 새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시니어 인턴' 김영웅으로 분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크레빅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배우 40여 명이 소속돼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이자,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배급까지 겸하는 대형 종합 엔터테인먼트다.

이혜린 기자

lhr@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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