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파나틱스 시카가 한국에 오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파나틱스(FANARICS)의 첫 번째 미니앨범 ‘더 식스(THE SIX)’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MC는 방송인 조승희가 맡아 진행했다.
중국인 멤버인 시카는 “저는 중국에서 왔다. 한국에 오게 된 계기는, 예전에 다른 회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 당시에 알고 있던 스태프분들의 연락이 왔다”면서 “‘한국에서 가수를 할 생각이 있나’라고 물어보셔서 이렇게 도전하게 됐다. 파나틱스 데뷔를 1년 정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시카는 “한국 음식 중 무엇이 가장 맛있나?”라는 물음에 “다 맛있다”면서 “떡볶이가 맛있다. 치킨도 좋다”라고 답했다.
타이틀곡 ‘선데이(SUNDAY)’는 매일이 일요일이었으면 좋겠다는 귀여운 주제를 담은 노래로, 시원한 분위기의 트로피컬 사운드로 파나틱스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한편 파나틱스는 6일 오후 6시 ‘더 식스’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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