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박정아 인턴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Tonymoly)가 지난 13일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맨하탄 한인타운 32가 중심에 자리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의 신제품을 빠르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메이크업 컨설팅을 통해 메이크업, 헤어와 관련된 토니모리 라이프 스타일(Tonymoly Life Style)을 제안하는 등 뉴요커들에게 복합적인 뷰티 서비스를 선보인다.

더불어 이 날 열린 오프닝 기념 파티에는 미국 유명 매거진 보그, 얼루어, 럭키매거진, 뉴욕 매거진 뷰티 에디터, 소코글램 창업자 샬롯 조 등 패션, 뷰티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토니모리 미국 서부 지역 총판 김준 사장은 “유니크한 용기 디자인,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로 미국 뷰티 파워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꼭 써봐야 할 브랜드로 이슈가 되고 있다”며, “이에 8월말에는 샌프랜시스코, 뉴욕에 이어 아틀란타에도 매장을 오픈할 예정으로 미국, 캐나다 지역의 백화점 등 신규 유통 채널도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사진=토니모리

박정아 인턴기자

pja@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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