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황석정의 충격적 비주얼이 첫 공개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 정대윤 연출)에서 편집장 역으로 분하는 황석정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공개된 사진 속 황석정은 몸매가 드러나는 화려한 의상과 금발의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했다. 그동안 황성적은 수수하거나 다소 망가지는 코믹한 캐릭터를 전문으로 맡아왔기 때문에 그녀의 파격 변신이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극 중 황석정은 글로벌 패션 매거진의 편집장이자 모 그룹 회장의 막내 여동생인 김라라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석정은 폭탄녀 혜진(황정음)을 매일같이 타박하는 인물로, 각종 파티를 즐기고 셀러브리티들과 어울리며 화려한 생활을 즐기는 편집장 역으로 코믹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최시원) 네 남녀의 로맨틱 코미디다. '밤을 걷는 선비’후속으로 다음달 16일 첫 방송 된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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