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진이한이 에프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에프엔 엔터테인먼트가 8일 “배우 진이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진이한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우 진이한은 2004년 데뷔 이후 ‘한성별곡’, ‘기황후’, ‘마이 시크릿 호텔’, ‘크로스’ 등 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특히 선과 악이 공존하는 눈빛은 섬세한 카리스마와 더해져 배우 진이한만의 명품 연기 완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프앤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박하나, 백서빈, 안보현, 이다해, 이서안, 이태구, 임수향, 장서경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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