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천광희 인턴기자] 뮤지컬 ‘블랙슈트’의 프레스콜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명훈 연출, 황지혜 작곡가, 이경화 음악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승현, 유성재, 왕시명, 조풍래, 양지원, 이승헌, 김순택, 박규원, 최민우, 김상협, 김종년, 최문석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승현, 양지원은 ‘다른 기억’의 무대를 선보였다.
‘블랙슈트’는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예측불가의 스토리 라인으로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일부 선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중독성 강한 넘버는 배우들의 가창력을 폭발시키며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블랙슈트’는 오는 10월 13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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