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신인 배우 지하윤이 '두번째 스무살'에 캐스팅됐다.

25일 지하윤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지하윤이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소현경 극본, 김형식 연출)에 혜미(손나은)의 절친 민애 역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지하윤은 상큼 발랄한 인문학부 새내기 여대생으로 손나은 등과 뭉쳐 강한 시너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하윤은 늦깎이 대학생 최지우와 동기로 등장하며 이후 최지우와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위드메이 한 관계자는 "지하윤이 얼짱 출신 꼬리표를 떼고 특유의 해맑은 매력으로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이번 드라마에서 역시 손나은과 또 다른 발랄하면서도 의리 있는 대학생 새내기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위드메이 엔터테인먼트

김행은 인턴기자

bliss@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