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여왕의 꽃' 결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종영을 앞둔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박현주 극본, 이대영 김민식 연출) 측이 마지막 회의 한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민준(이종혁)이 바닷가에서 모래놀이를 하고 있는 한 어린아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민준이 다정한 아빠 미소를 지으며 아이를 바라보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지난 방송에서는 레나(김성령)가 뱃속의 아이를 잃고 민준과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져, 바닷가 해변에 민준과 함께 있는 남자아이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녀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여왕의 꽃’은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다. 주말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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