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헐었을 때는 그라함 ‘천연 보습 젤’
코 헐었을 때는 그라함 ‘천연 보습 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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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최근 코감기 또는 만성 비염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흐르는 콧물을 휴지로 닦다 보면 코 안쪽과 주위가 건조해 헐기에 십상이며 심한 경우 따가워지기도 한다. 이에 코가 헐었을 때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관리법을 소개한다.

상처를 입고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려면 천연성분 보습 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 자극 및 스트레스를 진정시켜 피부 건강 개선에 효과적인 알로에베라 성분의 그라함스 내추럴 수스-잇 젤(Grahams sooth-it Gel)은 코 주변이 헐었을 때 바르면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탁월하다.

그라함스코리아 관계자는 "코를 자주 풀어 코 주변 피부가 예민해진 상태일 때는 유해 화학 성분이 전혀 없는 천연 성분의 제품을 발라야 된다. 그라함스 내추럴 수스-잇 젤은 알로에베라 성분의 천연 젤로 건조증, 두드러기, 아토피 등으로 인해 상처 입고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며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한편 내추럴 수스-잇 젤은 알로에잎, 알란토인, 에뮤오일, 병풀, 꿀, 카렌둘라꽃, 위치하젤, 페녹시에탄올을 성분으로한 천연 젤이다.

알로에, 병풀, 꿀, 카렌둘라꽃은 피부 개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진 성분이며 알란토인은 사탕무, 밀의 싹 등의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세포 증식, 재생에 효과적이다.

에뮤오일은 호주의 새 에뮤의 오일로 뛰어난 보습 효과를 자랑한다. 위치하젤(풍년화)은 살균성과 수렴성이 뛰어나다. 페녹시에탄올은 세이지 초목에서 추출한 것으로, 모든 성분이 안전한 천연 성분이다.

 

사진=그라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