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새로운 남성 향수 '소바쥬', 조니 뎁 광고 캠페인 공개
디올 새로운 남성 향수 '소바쥬', 조니 뎁 광고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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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글로벌 명품 화장품 브랜드 디올(Dior)이 10년 만에 새롭게 출시하는 남성 향수 '소바쥬(Sauvage)' 출시를 앞두고 헐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등장한 광고를 공개한다.

룰 브레이커, 자유의 아이콘인 그가 생애 첫 향수 모델로 활동한 새 남성 향수 소바쥬는 디올에서 10년 만에 처음으로 출시하는 제품.

광활한 사막과 푸른 하늘 아래에서 조니 뎁은 원시적이면서도 남성적인 감성과 브랜드만의 품격을 상징하는 새로운 향수의 이름인 소바쥬를 100%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해당 향수는 암석으로 뒤덮인 광활한 풍광, 그리고 눈부신 파란 하늘과 사막의 강렬한 태양 아래 펼쳐진 대지에서 영감을 받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칼라브리아산 베르가못의 스파클링한 상쾌함이 탑노트로 환하게 뿜어져 나오고 고귀한 원료 앰버그리스에서 추출한 앰브록산은 파워풀한 우디향을 전달한다"며 "거칠면서도 고급스러운 향으로 한 번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디올

여혜란 기자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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