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코프] '봉오동 전투', 다양한 연령층 지지 속 400만 관객 돌파 (사진=(주)쇼박스)](/news/photo/201908/130352_135783_375.jpg)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영화 '봉오동 전투'가 꾸준히 흥행 중이다.
영화 '봉오동 전투'가 개봉 13일째인 19일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봉오동 전투'는 '엑시트'와 '분노의 질주: 홉스&쇼'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굳건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봉오동 전투'는 개봉 4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기존 한국 영화에 비해 40-50대 관람객의 비율이 1.5배에서 2배 가량 높아, 다양한 연령층의 고른 지지를 받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에 '봉오동 전투'는 19일 4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한 배우들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인증샷에는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원신연 감독과 조연 배우들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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