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2PM이 일본 투어 공연을 진행한다.
2PM은 오는 10월 7일 도쿄 부도칸을 시작으로 오사카죠홀, 요코하마 아레나, 나고야 니혼 가이시홀까지 총 12회에 걸쳐 일본 투어 식스 하이어 데이즈(Six HIGHER Days)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 2012년 부도칸 연속 6일 공연을 단 1분 만에 매진시키며 큰 화제를 모았던 식스 뷰티풀 데이즈(Six Beautiful Days) 이후 4년 만에 이어지는 콘서트다.
앞서 2PM은 지난 22, 23일 양일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하우스 파티 인 재팬(HOUSE PARTY in Japan) 공연을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는 지난 6월 열린 국내 단독 콘서트를 그대로 재현해내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2PM은 오는 10월 21일 열 번째 싱글앨범 ‘하이어(HIGHER)’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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