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FNC가 초대형 아이돌 육성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중국 포털 바이두의 동영상 사이트인 아이치이와 함께 아이돌 양성 리얼리티 프로그램 ‘유행의 왕’을 공동 제작한다.
중국 전역에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20명의 멤버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트레이닝과 미션 수행을 진행, 최종 데뷔 멤버를 가리는 경쟁을 펼친다. 최종 선발된 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은 FNC GTC(FNC Global Training Center)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후 올해 말 중국에서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FNC GTC는 FNC가 해외 인재발굴을 위해 올 상반기 설립한 아티스트 전문 트레이닝 기관으로,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듀싱과 트레이닝 부문에 참여한다.
한편 FNC가 공동 제작하는 ‘유행의 왕’은 총 12회로 진행된다. 지난 22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아이치이에서 방송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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