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전설이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전설의 신곡 '섀도(SHADOW)'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 뮤직의 더쇼 차트에서 그룹 티아라 빅스LR 소녀시대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더 쇼'는 SBS MTV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가 공동 제작하고 한중 양국에서 동시 생방송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투도우 뮤직의 더쇼 차트는 '더 쇼'의 순위에 35%가 반영된다.
이에 중국 팬들의 실시간 반응으로 순위를 매기는 투도우 더쇼 차트에서 톱(TOP)5에 이름을 올린 전설의 선전은 더욱 의미있다는 평가다.
중국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전설은 현재 중국에서 차세대 한류 그룹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관계자는 "중국인 멤버 로이가 포함됐다는 것 뿐만 아니라, 평균 신장 184cm의 큰 키에 우월한 비주얼, 다채로운 매력으로 중국 팬들의 마음을 얻고 있다"고 전설의 인기 비결을 분석했다.
사진=S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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