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현장] ‘NEW 달을 품은 슈퍼맨’ 이서영 “써니에 다가가기 위해 맛있는것 많이 먹었다” (사진=김세원 인턴기자)](/news/photo/201908/130403_135904_5918.png)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NEW 달을 품은 슈퍼맨’의 연습실 공개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드림아트센터 연습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규린 프로듀서, 추정화 연출, 허수현 음악감독, 김병진 안무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영미, 이서영(헬로비너스), 김지온, 이우종, 조환지, 강수영, 정휘욱, 김은주, 서태인, 박희수, 장한얼, 한상욱이 참석했다.
아이돌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는 이서영은 이날 배우로서 무대에 선 소감을 묻자 “여섯 명이서 가수 생활하는것과 연기, 춤, 노래를 다같이 할 수 있는 뮤지컬을 하는것과는 많이 다르다”라며, “연습도 많이 하고, 선배님들에게 조언, 충고도 많이 들었다.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려고 많이 연습하고 무대에 오를 날을 기대하고 있다. 아직 많이 부족해서 누를 끼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서영은 써니라는 역할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묻자 “써니는 밝고 건강한 친구다. 써니라는 역할을 만나서 좋은 것도 많이 보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하면서 써니에게 더 많이 다가가려고 노력했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서로에게 슈퍼맨이 되어주는 달동네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NEW 달을 품은 슈퍼맨’은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