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였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22일 배우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고원희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랑'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 3인방과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공승연 분), 그리고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를 담은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상징적인 꽃 소품과 함께 각자 캐릭터를 상징하는 카피가 함께 담겨 눈길을 끈다.
조선 최고의 사내 매파인 마훈으로 변신한 김민재는 푸른빛 도포를 차려입고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또한 공승연은 생활력 하나는 최고인 개똥이로 변신해 올려 묶은 머리에 투박한 나무 비녀를 꽂고 당당함과 야무진 모습을 동시에 그렸다.
이외에도 순애보 임금님 이수 역의 서지훈, '꽃파당'의 일원인 고영수(박지훈 분)와 도준(변우석 분), 양반가 아씨이자 '프로 야망러'인 강지화(고원희 분)의 모습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발한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오는 9월 1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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