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배우 안시하와 이승희가 스튜디오앤뉴의 새식구가 됐다.
스튜디오앤뉴는 22일 "뮤지컬 배우 출신 안시하와 배우 이승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시하는 뮤지컬 '아이다', '삼총사',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하며, 지난 2014년 '제8회 뮤지컬 어워즈' 여우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입증받았다. 또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비스트'에서 대한민국을 뒤흔든 살인사건의 담당 국과수 부검의 정연을 연기하며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승희는 연극 '날 보러와요', '이방인'과 영화 '청년경찰', '사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관객들을 만났다.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사자'에서는 성당에서 등장한 첫 번째 부마자로 분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스튜디오앤뉴는 "안시하와 이승희가 앞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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