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데뷔와 동시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에이프릴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미디어와 팬들을 상대로 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글로벌 생중계로 진행된 팬들과의 쇼케이스 당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상승하기 시작하며 생중계 중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또 네이버TV 생중계 접속 네티즌 수도 8만여 뷰에 도달하는 등 새로운 청정 신인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이러한 관심은 음원 사이트로도 이어져 데뷔곡 '꿈사탕'이 25일 오전 7시와 8시 기준 멜론 음원차트 30위권에 진입, 갓 데뷔한 신인치고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앞서 지난달 데뷔소식을 알린 에이프릴은 매번 티저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팬카페 회원수가 증가하여, 데뷔를 하루 앞두고 5천 여명의 팬들을 모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에이프릴의 신곡 '꿈사탕' 첫 무대는 25일 오후 SBS MTV ‘더 쇼(The Show) 시즌4’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DSP미디어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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