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청소년 위한 강연+힙합 공연 '렉쳐 콘서트' 오픈
아웃사이더,청소년 위한 강연+힙합 공연 '렉쳐 콘서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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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청소년들의 이색 멘토로 나섰다.

최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웃사이더는 그만의 독특한 형식으로 기획된 강연 브랜드 시즌2 렉쳐 콘서트를 오픈했다.

그는 강연과 힙합 공연이 융합된 렉쳐 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진솔하게 고백하고 청소년들을 이해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벌써부터 20회가 넘는 강연 일정이 잡히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래퍼로서 유일하게 수십 차례 단독 토크 콘서트를 진행해온 아웃사이더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아웃사이더의 파란 만장한 상처공감 토크쇼–아파쇼, 청소년 성장토크콘서트 등 60회가 넘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을 해왔다. 최근에는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를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또 다른 행보를 보여왔다.

이에 아웃사이더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 측은 “아웃사이더가 청소년들의 이색 멘토로 본격적인 활약을 할 예정이다. 더욱 많은 청소년들과의 활발한 소통 위해 다양한 소재의 토크 콘서트와 공연을 기획 중이니, 아웃사이더가 진행할 렉쳐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아싸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