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SM 새 공연 브랜드 '디 아지트' 첫 주자 출격 '8회 공연 예고'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SM이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THE AGIT)'를 새롭게 선보인다.

'디 아지트'는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가변형 공연장 SM타운 씨어터에서 펼쳐지는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다. SM 아티스트들만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콘서트에서는 SM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콘셉트의 공연이 릴레이로 펼쳐질 예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디 아지트'의 첫 주자로는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종현이 출격한다, 그의 솔로 콘서트 더 스토리 바이 종현(THE STORY by JONGHYUN)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8일부터 1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개최된다.

종현은 이번 공연을 팬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곡들로 구성했다. 또한 라이브 밴드에 맞춰 멋진 무대를 선사함은 물론, 다양한 토크 및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디 아지트'의 공연 더 스토리 바이 종현의 티켓은 내달 1일 오후 8시 예스24에서 오픈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lsh@zenit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