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포미닛(4minute) 멤버 현아가 솔로 신곡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현아는 25일 오전 공식 스타캐스트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에이플러스(A+)’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무박 2일 간의 혹독한 일정으로 진행된 현아의 뮤직비디오 촬영장 속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다. 더불어 1년 만에 화려한 컴백활동에 나서는 현아의 숨은 컴백 준비과정이 모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현아는 복면을 한 댄서, 목줄까지 등장해 파격을 선사한 신곡 뮤직비디오의 오프닝 신 촬영에 대해 “사실 이 복면을 너무 하고 싶어서 이번에 제작했다. 잘 보면 귀여운 유니콘 로고가 있다. 이게 수량이 100개부터 제작 가능하다고 해서 100개를 만들어버렸다"라며 "이제 80개가 남는다. 어떻게 하지?”라며 엉뚱한 고민을 털어놔 웃음을 줬다.
또한 촬영 막바지에는 “다양한 무대 연출을 보여드릴 것 같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사실은 (화려한 연출에) 조금 놀라실 것 같아서 걱정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재미있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잘나가서 그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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