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박정아 인턴기자] 최근 쿠션 타입의 파운데이션 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베리떼에서 이색 쿠션 제품을 선보인다.

다음달 1일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은 ‘UV 멀티쿠션 LX 원더스토리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지난해 얼루어 뷰티 어워드 쿠션 팩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UV 멀티쿠션 DX’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 에어 커버 파우더를 2배 더 강화하고 보습 성분, 안티에이징 성분을 추가했다. 또한 케이스 커버엔 일러스트레이터 황은아의 예뻐진 앨리스의 원더 스토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해당 제품은 내달 정식 출시에 앞서 이달 30일까지 특별한 혜택으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리미티드 에디션 세트 상품 구매 시 예쁜 앨리스 파우치와 아기자기한 데코 스티커를 증정해 여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몰 외 각종 온라인몰과 왓슨스, 올리브영 등 드럭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베리떼

박정아 인턴기자

pja@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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