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세환, 48년 생 막내의 설움 "심부름은 내 차지"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쎄시봉 막내 김세환이 산악자전거 전파 사실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쎄시봉 조영남-윤형주-김세환과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출연한다.

녹화에서 김세환은 여전한 눈웃음과 꽃미모로 영원한 젊은 오빠의 위엄을 보여줬다.

특히 ‘라스’ 막내 규현은 “막내시다 보니까 설움이 굉장히 많으시다고 들었습니다”라는 말로 김세환에게 동병상련의 눈빛을 보냈다. 이에 김세환은 “내가 막낸데 48년생이야”라며 쎄시봉 막내로서 잔심부름을 도맡아 하는 설움을 토로했다.

이와 함께 김세환은 85년에 미국을 방문해 처음 산악자전거를 본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국내에 산악자전거를 들여오기 위해 노력했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라스' 미녀와 쎄시봉 특집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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