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엑스원의 김요한이 부상투혼을 발휘 중이다.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8월 마지막 주! 원잇(팬덤 명)들을 무한 감동시킬 엑스원(X1)의 스페셜 무대 준비 완료! 과연 어떤 무대일지? 기대 많이 하시고 6시! 본방 사수”라는 문구와 함께 김요한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요한은 짙은 아이 메이크업과 멋스러운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귀고리와 초커 등으로 포인트를 주며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김요한은 새벽 사전녹화 촬영 당시 발목 부상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제니스뉴스에 “리허설 도중 김요한 파트 부분에서 발목을 접질려 병원에 가서 응급조치를 했다”면서 “본인의 강한 의지로 다시 현장으로 복귀해 녹화 중이다”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요한은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최종 파이널 무대에서 1등을 차지해 센터를 맡게 됐다. 그가 속한 엑스원은 지난 27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