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가, 고객과 함께 만든 신제품 ‘데일리 필터 톤 업 크림’ 출시
잉가, 고객과 함께 만든 신제품 ‘데일리 필터 톤 업 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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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가, 고객과 함께 만든 신제품 ‘데일리 필터 톤 업 크림’ 출시 (사진=잉가)
▲ 잉가, 고객과 함께 만든 신제품 ‘데일리 필터 톤 업 크림’ 출시 (사진=잉가)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색조 브랜드 잉가가 소비자와 함께 만든 새로운 톤 업 크림을 선보인다.

색조 브랜드 잉가가 2일 신제품 ‘데일리 필터 톤 업 크림’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잉가가 직접 소비자(이하 ‘잉가 피플’)와 함께 소통하며 개발한 제품이다.

데일리 필터 톤 업 크림은 피부에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으로, 빠르게 흡수돼 산뜻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 기존의 쿠션, 파운데이션과 섞어 사용하면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SPF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고 있어 톤 업 기능은 물론 데일리 선크림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잉가 관계자는 “페이스북 그룹을 통해 잉가 피플에게 출시를 희망하는 제품에 대해 의견을 묻고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라며 “피부 톤을 자연스럽고 환하게 밝혀주면서도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톤 업 크림의 출시를 원하는 잉가 피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데일리 필터 톤 업 크림은 제형이나 마무리감, 향을 비롯해 제품명까지 잉가 피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제품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러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