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주원의 잔디밭 휴식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장혁린 극본, 오진석 연출)에는 한여진(김태희) 쟁탈전이 벌어지며 12층 제한구역이 무너지는 과정이 전개됐다.
이 과정에서 태현(주원)이 총에 맞는 일대 사건이 벌어지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특히 오는 26일 방송에는 총상을 입은 태현의 후일담이 전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태현은 흰 가운을 벗어던지고 잔디밭에 누워있다. 늘 분주했던 태현이 그동안과 다른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져 눈길을 끈다.
촬영 관계자는 "'용팔이'가 진행되는 동안 태현은 가족과 함께 있는 장면에서만 유일하게 무장해제된 모습을 보였는데, 이날 역시 평온한 태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총상을 입었음에도 계속되는 태현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용팔이'는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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