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박광현이 신혼생활을 공개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는 박광현이 출연해 8개월 차에 접어든 결혼 생활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특히 박광현은 아내와의 알콩달콩한 일상과 신입 사위로서의 경험담을 토로하는 등 유쾌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녹화에서 박광현은 “아내와의 애정 표현은 남부끄럽지 않게 한다”라는 말로 결혼 후에도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 중임을 드러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이내 박광현의 말실수를 파악한 남자 출연자들이 “남부끄럽지 않게? 남부럽지 않게가 아니냐”라고 지적하며 박광현의 결혼 스토리에 질투를 표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진 측은 “결혼한 지 8개월 된 초보 신랑 박광현의 좌충우돌 이야기들로 녹화 내내 웃음이 마를 새가 없었다”라며 “첫 출연에 ‘백년손님’을 휘어잡은 박광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백년손님'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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