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박정아 인턴기자] 엘리샤코이(Elishacoy)가 다음달 2일 중국 동방 CJ 홈쇼핑 첫 진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화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날 방송에서 소개될 제품은 '3D 스핀 클리너'로 진동 클렌징 기기와 블랙헤드 브러쉬, 마사지 볼로 구성됐다. 3D 스핀 클리너는 항균 처리된 브러쉬가 360도 회전하며 피부 자극 없이 각질, 피지,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브랜드의 대표 뷰티 디바이스다.
해당 제품은 지난 2012년 국내 CJ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같은 해 일본 홈쇼핑 큐브이씨(QVC)와 2013년 대만 모모(MoMo) 홈쇼핑에서 성공적인 론칭을 이어왔다. 또한 약 400곳의 대만 드럭스토어 ‘코스메드’(COSMED)에 입점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얻은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2009년 중국 후난 TV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시장 공략을 위해 위생허가를 받는 등 중화권 진출에 힘써왔다"며 "이번 중국 동방 CJ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중국 시장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랜드의 중국 동방 CJ 홈쇼핑 첫 방송은 다음달 2일 오후 8시 20분에 진행된다.
사진=엘리샤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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