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달샤벳 멤버 지율이 VR드라마 ‘쓰리 바이 쓰리’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VR드라마 ‘쓰리 바이 쓰리’는 국내 최초로 360VR(버추얼 리얼리티, Virtual Reality) 영상으로 촬영하는 드라마이며, 20대 초반 세 여자의 수채화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 중 지율은 실제 이름과 동명인 지율을 연기하며, 취업난에 허덕이는 취업준비생으로 화려한 스펙은 아니지만 취업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평범한 20대 여성을 대변하는 인물이다.
이에 제작사는 "평소 달샤벳의 지율과 드라마 혹은 영화 속 지율의 활동을 보며 다양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지율의 모습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지율은 “드라마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360VR영상으로 촬영하는, 의미 있는 작품에 주인공으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또한 최고의 스태프로 구성된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