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배우 아담 콜린스가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스크린을 찾는다.
영화 '런던 타겟'이 오는 19일 개봉을 확정하고 배우 아담 콜린스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런던 타겟'은 모든 것을 잃고 거리로 나앉게 된 전직 특수부대원 제이크(아담 콜린스 분)가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부패의원 아치볼드(이안 히친스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거대 조직에 맞서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날 공개된 보도스틸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짜릿한 액션을 예고하며 기대를 증폭시킨다. 먼저 주인공 제이크의 상사이자 정신적 지주인 아버지와의 즐거운 한때를 담은 모습으로 제이크의 평화로운 일상을 상상케 한다.
하지만 총을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과 어두운 표정으로 바깥을 바라보는 제이크의 모습으로 평화가 깨진 상황을 예상케 했고, 이후 의문스러운 여성과 쓰러진 남성의 모습을 담은 스틸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런던 타겟'은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