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가방에 쏙! ‘패커블 경량 패딩’ 출시 "가을부터 봄까지"
컬리수, 가방에 쏙! ‘패커블 경량 패딩’ 출시 "가을부터 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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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리수, 가방 안에 쏙! ‘패커블 경량 패딩’ 출시 (사진=컬리수)
▲ 컬리수, 가방 안에 쏙! ‘패커블 경량 패딩’ 출시 (사진=컬리수)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패션 브랜드 컬리수가 한층 다양해진 컬러의 경량 패딩을 선보인다.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가 17일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손쉽게 휴대할 수 있는 ‘패커블 경량 패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컬리수는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을 맞아 가방 안에 가지고 다니면서 손쉽게 꺼내 입을 수 있는 경량 패딩 제품을 선보인다. 안쪽에 점퍼를 보관할 수 있는 패커블 주머니를 부착해 휴대성을 높였으며, 패커블 패키지 겉면에 네임 태그를 추가해 분실의 위험성까지 낮췄다.

오리 솜털 80%, 깃털 20% 비율의 충전재는 높은 보온성과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가을에는 아우터로, 겨울에는 이너로 착용할 수 있어 초봄까지 이어지는 쌀쌀한 날씨에 높은 활용도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끼 형태의 패딩은 라벤더, 아이보리, 라이트핑크의 ‘소프트 경량 베스트’와 블랙, 카키의 전면에 안감 배색을 통해 유니크한 느낌을 선사하는 ‘라이트 경량 베스트’로 구성했다. 4세에서 11세까지 착용할 수 있는 110에서 160까지의 폭넓은 사이즈로 출시된다.

점퍼 제품은 트렌디한 패턴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탈부착 가능한 오리털 머플러가 함께 구성된 ‘소프트 모던 경량 점퍼’와 네온 컬러 포인트로 스타일리시한 ‘모던 라이트 경량 점퍼’가 그 주인공이다. 각각 핑크와 네이비, 그린과 네이비 컬러로 출시했으며, 100에서 150까지의 사이즈로 선보인다.

한동수 한세드림 컬리수 사업부장은 “일교차가 커지면서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난 아우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다양한 스타일의 경량 패딩 제품을 마련했다”며 “가을부터 초봄까지 높은 활용도를 자랑할 이번 신제품에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