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투쿨포스쿨이 새로운 아이 스파클러를 선보인다.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이 18일 두 가지 타입의 어플리케이터를 하나에 담은 듀얼 아이 스파클러 ‘다이노플라츠 브로드웨이 쇼 듀엣’을 출시했다.
투쿨포스쿨의 다이노플라츠는 ‘공룡’을 뜻하는 다이노와 ‘공간’을 뜻하는 독일어 플라츠의 합성어로, 건축가 하토리 산도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뉴욕을 활보하는 발칙한 공룡을 형상화한 메이크업 라인이다. 투쿨포스쿨 특유의 예술적 감각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패키지 디자인 어워드인 ‘다이라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신제품 다이노플라츠 브로드웨이 쇼 듀엣은 오랜 시간 처음 그대로 맑고 영롱하게 빛나는 아이 글리터다. 촉촉한 수분 베이스의 스파클 펄이 피부에 빠르게 밀착돼 가루 날림 및 건조함 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아이홀용의 솜털 팁과 언더라인용 실리콘 팁까지 2 in 1 듀엣 팁이 탑재돼 쉽고 간단하게 글리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색상은 화려하게 빛나는 프리즘 글리터 ‘G01 스타릿 시티’와 투명하게 반짝이는 틴티드 쉬머의 ‘S01 코랄 퍼레이드’, ‘S02 온 스테이지’까지 총 3종으로 출시했다.
투쿨포스쿨 마케팅 관계자는 “다이노플라츠 브로드웨이 쇼 듀엣은 가루 날림과 크리즈 현상으로 지저분해지기 쉬운 펄 섀도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라며 “얇고 부드러운 발림성과 높은 밀착력은 물론, 용도에 따른 두 가지 팁으로 누구나 간단한 터치만으로 완성도 높은 글리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