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22, ‘제로그램 멜팅 루즈’ 출시... 가볍고 묻어나지 않게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조성아22가 새로운 립 틴트를 선보였다.

코스메틱 브랜드 조성아22간 25일 "타고난 듯 완벽한 입술을 연출하는 리퀴드 립 틴트 '제로그램 멜팅 루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로그램 멜팅 루즈는 외로움, 두려움 등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부정적인 감정의 무게를 0g(제로그램)으로 만들겠다'는 특별한 콘셉트 아래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가벼운 제형과 강렬한 발색력이 돋보이는 리퀴드 립 제품이다. 입술 위에 가볍게 밀착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강렬한 색감이 올라오고, 묻어나지 않으며, 오랜 시간 지속되는 제형이다. 또한 착색 없이 클렌징 시 말끔하게 지울 수 있다.

컬러는 콘셉트에 맞춰 감정을 뜻하는 단어를 이름으로 담았다. 이에 '피어' '레이지' '엔베' '론리니스' '널버스' '패닉' '그리드' '길트' '디스메이' 총 9종으로 구성했다.

조성아22 관계자는 “제로그램 멜팅 루즈는 건조함, 각질 부각, 묻어남 등 매트 립 특유의 단점들을 모두 없애 립 메이크업을 흐트러짐 없이 장시간 유지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치 바르지 않은 듯 에어리한 제형과 강렬한 색감이 담긴 새로운 타입의 리퀴드 루주로, 맨입술처럼 편안하면서도 선명한 립 컬러링 연출을 할 수 있다. 제로그램 멜팅 루즈로 피부 톤 및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골라 사용해보는 재미를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lhr@zenit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