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터젠슨이 엄마와 아이가 입을 수 있는 커플 파자마를 선보였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터젠슨이 26일 2019 FW 홈웨어 '모코모코' 파자마를 출시했다.
모코모코 파자마는 파자마 전용 특수 원사로 살에 닿는 촉감과 보온성이 좋은 제품이다. 엄마와 자녀가 함께 입을 수 있는 커플룩 파자마로 기획하였으며, 단품 및 상하의 세트, 원피스로 총 13종이다.
컬러는 핑크, 민트, 연보라와 같이 부드러운 톤을 포인트로 사랑스러우면서 과하지 않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피터젠슨 담당자는 “모코모코 파자마 라인은 하루 일과 중 수면시간이 매우 중요한 만큼 편안하고 따뜻한 잠자리에 들 수 있게 피부에 닿는 자극을 최소화, 움직임이 불편하지 않게 신축성을 강화해 만든 상품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엄마와 자녀가 함께 입을 수 있는 커플 파자마 이외에도 이와 동일 소재로 제작된 담요 2종까지 출시해 올겨울 온 가족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론칭 2년 차인 피터젠슨은 리빙&소품 등 복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패밀리 의류뿐 아니라 팬시, 문구, 리빙, 소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상품 구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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