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몬스타엑스 10월 말 컴백 예정”(공식입장)
스타쉽 “몬스타엑스 10월 말 컴백 예정”(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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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타엑스 (사진=제니스뉴스 DB)
▲ 몬스타엑스 (사진=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컴백한다.

2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몬스타엑스(MONSTA X)가 10월 말 컴백하는 게 맞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4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방콕, 호주 시드니, 멜버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스페인 마드리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브라질 상파울루, 멕시코 멕시코시티, 미국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 LA, 일본 치바, 오사카까지 총 20개 도시를 도는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에는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iHeartRadio MUSIC FESTIVAL)’과 '라이프 이즈 뷰티풀 페스티벌(Life Is Beautiful Festival)’ 무대에 올랐으며, 지난 25일 미국 NBC 채널의 간판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몬스타엑스가 국내 앨범으로는 지난 2월 발매한 ‘위 아 히어(WE ARE HERE)’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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