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우디와 프란시스의 초특급 만남이 드디어 공개된다.
트렌디한 음악 위로 자신만의 감성을 그려내는 싱어송라이터 프란시스(Francis)가 소유와의 듀엣 ‘방콕(BANGKOK)’에 이어 공개하는 신곡 ‘말리부(Vacation)’는 대체 불가한 음색의 소유자 아티스트 우디(Woody)와 함께해 더욱 특별한 노래로 완성됐다.
총괄 프로듀서 프란시스가 탄생시킨 ‘말리부’는 푸르른 바닷가로 여행을 떠난 듯한 인디 클래시컬 장르의 곡이다. 여행을 떠난 설렘과 그 속에서 얻는 힐링을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특히 “하늘을 삼킨 바다 / 그 위로 춤을 추는 너는 Party Time”, “석양 지는 그 위로 우리의 Story / 너와 나만의 위로 / 우릴 위한 Dance in the Fire” 등 편안한 분위기의 가사가 독특하고 자유로움을 지닌 우디의 보컬과 만나 시너지를 높였다.
올해에만 3장의 앨범을 발표한 프로듀서 겸 가수 프란시스는 최근 Mnet ‘더콜2’ 윤민수 패밀리의 두 번째 신곡 ‘놈놈놈’으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대중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에는 음원 절대 강자 우디와 손잡고 다시 한번 명곡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우디와 프란시스의 새 싱글 ‘말리부’는 28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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