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인생은 아름다워'로 스크린 첫 도전... 첫사랑 정우 役(공식입장)
옹성우, '인생은 아름다워'로 스크린 첫 도전... 첫사랑 정우 役(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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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성우, '인생은 아름다워'로 스크린 첫 도전... 첫사랑 정우 役 (사진=제니스뉴스 DB)
▲ 옹성우, '인생은 아름다워'로 스크린 첫 도전... 첫사랑 정우 役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배우 옹성우가 드라마에 이어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일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 차세대 청춘 배우 옹성우가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학창시절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달라는 기상천외한 생일 선물을 요구한 아내 오세연(염정아 분)과 어쩔 수 없이 함께 길을 떠나게 된 남편 강진봉(류승룡 분)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다.

앞서 염정아와 류승룡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는 옹성우까지 합류하며 다시 한 번 이목을 끌고 있다. 

옹성우는 세연의 학창시절 다정한 첫사랑 정우 역을 맡아 순수하고 풋풋한 청춘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인생은 아름다워'는 오는 10월 말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