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주원과 김태희가 로맨틱한 옥상 데이트를 즐겼다.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장혁린 극본, 오진석 연출)에서 태현(주원)과 여진(김태희)은 12층 VIP 플로어를 벗어나 눈을 뗄 수 없는 롤러코스터 전개를 이어갔다.
지난 26일 방송에서 '용팔이'는 태현과 여진이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지고 모처럼 만에 평화로운 일상을 맞는 내용을 전개시켰다. 특히 방송 말미의 태현과 여진의 옥상 데이트 장면은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달콤한 멜로를 기대하게 했다.
이와 함께 여진이 죽은 줄 아는 도준(조현재)은 고 사장(장광)과 손을 잡고 한신 그룹을 나눠 갖기로 합의했고, 이에 여진은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 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태현과 여진이 제한구역을 벗어났지만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용팔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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