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온앤오프’ 효진 “6인조 재편, 빈자리 채우려고 멤버들끼리 뭉쳤다”
[Z현장] ‘온앤오프’ 효진 “6인조 재편, 빈자리 채우려고 멤버들끼리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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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현장] ‘온앤오프’ 효진 “6인조 재편, 빈자리 채우려고 멤버들끼리 뭉쳤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 [Z현장] ‘온앤오프’ 효진 “6인조 재편, 빈자리 채우려고 멤버들끼리 뭉쳤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온앤오프가 6인조 재편 후 첫 앨범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온앤오프(ONF)의 네 번째 미니앨범 ‘고 라이브(GO LIV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온앤오프는 지난 8월 23일 멤버 라운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예 활동을 중지하고 팀에서 탈퇴하면서 6인조로 재정비하게 됐다. 이후 이번 앨범 ‘고 라이브’로 약 8개월 만에 컴백하며 6인조로 첫 활동에 나선다.

효진은 “여섯 명이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게 됐는데,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멤버들끼리 조금 더 뭉치고 연습에 몰두했다”며 “조금 더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할테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와이엇 역시 “6인조로 처음 선보이는 무대인데, 타이틀곡 ‘와이(Why)’는 각자의 색이 돋보이는 곡”이라며 “멤버 개개인의 색이 드러나는 것이 온앤오프의 강점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온앤오프는 7일 오후 6시 ‘고 라이브’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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