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XU, 19 F/W ‘스카트 풀집 플리스 자켓’ 출시... 더 가볍고 더 따뜻하게
2XU, 19 F/W ‘스카트 풀집 플리스 자켓’ 출시... 더 가볍고 더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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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XU, 19 F/W ‘스카트 풀집 플리스 자켓’ 출시... 더 가볍고 더 따뜻하게 (사진=2XU)
▲ 2XU, 19 F/W ‘스카트 풀집 플리스 자켓’ 출시... 더 가볍고 더 따뜻하게 (사진=2XU)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스포츠 웨어 브랜드 투타임즈유가 스타일과 기능성 모두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스포츠 웨어 브랜드 투타임즈유(2XU)가 8일 2019 F/W 신제품 ‘스카트 풀집 플리스 자켓’을 출시했다.

투타임즈유의 이번 시즌 대표 아이템 중 하나인 스카트 풀집 플리스 자켓은 스트레치 보아플리스 본딩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높은 보온성이 특징이다. 두툼한 원단과 가벼운 무게, 뛰어난 신축성으로 데일리 아우터로는 물론 야외 운동 시 편안하게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전면 양쪽의 긴 지퍼와 소매 부분에는 시그니처 X로고 자수를 적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했으며, 다양한 스타일의 이너나 팬츠와도 어려움 없이 스타일링 가능하다. 특히 안감에 우븐 소재를 사용해 방풍 기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박지훈 투타임즈유 본부장은 “플리스는 가을 시즌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한겨울 방한용 아우터와 함께 착용하면 더 큰 추위에도 대비할 수 있는 전천후 아이템”이라며 “이번 시즌 트렌드인 플리스로 스타일과 보온성 모두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투타임즈유는 지난 2005년 호주 멜버른에서 탄생한 스포츠 웨어 브랜드로, 스포츠 컴프레션 레깅스와 퍼포먼스 스포츠 웨어 기능을 융합시킨 제품들을 선보이며 전 세계 스포츠 선수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현재 유럽과 미국, 캐나다, 홍콩, 싱가포르,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71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지난 2018년 3월 국내 첫 론칭해 한국에서도 정통 스포츠 웨어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